<img src="http://pds27.egloos.com/pds/201501/26/54/f0349054_54c651038b767.jpg";> 책은 산지 아마 한 달정도 되어가는
데 저번 주말에 아버지의 추천으로 보게 된 책인 데 요즘 어른들에게도 괜찮은 책인 것 같아 읽어봤으면 해서 올려봄. 아직 책에 대한
내용을 다 정리 하지도 못 했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아 추천해봄. 책팔이 아니다. (일뽕 맞은 것도 아니고 그냥 사회현상 분석한 책임)
 책의 내용은 간략하게 설명하면 지금까지 일본의 젊은이에 대한 논리와 사회현상 들을 종합해서 분석한 책이야.
 젋은이의 세대에 대한 정의와 이 정의가 어떤식으로 이뤄졌는지 젋은이라고 부르는 지칭 대상이 정확이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젋은이들에
대한 일본의 논문들이나 기사들 책들을 보고 종합한 글이고. 또한 그 젋은이들에 대한 해석을 분석했다고 해야 될까나? 책은 2011년에
발매했는데 번역 출간된건 작년 말쯤에 된것으로 알려져있어. 세세한 내용을 다 적어 읆으면 추천하는 의미가 없기에 달지 않음.
 그래도 안 읽을 사람들이 많아 간략히 정리하면 지금의 사회 주루셰대에 대한 변명이 될수 있을지 모르
겠지만 이러한 말이 있내용이 있는 데 과거의 젋은 이들은 불행하다고 느꼈지만 언젠가는 괜찮을 것이다라는 미래가 있다고 보고 현재의 젋은 이들은
현재 자기 자신이 그럭저럭 먹고 살만 한 것에 만족 하고 미래는 더 밝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게 내가 젊은 세대라 그런지 많은
이들이 이 것에 대해서 바라보고 있지. 금수저들의 삶은 자신과 동떨어져 있고 친구가 알바 6500원 받고 편의점에서 일하고 내가 6000원 정도 받고 편의점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6500원인 친구를 질투한다는 내용등... 촌철 살인에 가까워 보이는 내용이 많고 지금 많은 취업을 못하는 세대들이 왜 그런지도 간접적으로
설명해주는 내용이고... 또한 많은 젊은 세대들이 무기력하게 있는 것고 사회 현상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딱히 이거다하고 나아갈 돌파구가 보이지
않아 사회 속에 일원이 되길 원한 다는 내용도 있고... 나라가 망하고 있다 무너지고 있다라는 내용에 그게 어째서 왜
라는 대답이 나오는 이유 지금의 20대 세대는 크게 잃을 것도 없고 사회적으로 성장 가능성은 보이지 않고 있지. 일본이 무너지든 말든 어차피
나에게는 큰 타격이 없음을 알고 있거든. 그래서 과거에서 처럼 나라가 힘듦니다 그런 국가적 개념은 전혀 통하지 않고 노인들에게나 먹힐 전략이라는
것도 어필하고 있지. 또한 나라가 망하든 말든 상관 이 없다 이거냐 라고 물으면 또 그에 대한 대답이
되는 내용도 담고 있고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있고 또한 이 책의 역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 우리나라는 일본 보
다 더욱 암울하다는 점이지. 노인 들은 복지를 못 받고 있고 젊은 세대는 희망도 잃어 버리니... 지표상으로 봤을 때는 일본보다 더한 절망의 나라지..
 또한 책의 지은이는 지금 세대가 행복하다고 느끼는 상당수 많은 수단의 기반은 지금 썩고 있다는 점이지. 추가로 내
생각 책 안의 내용은 일본의 젊은이들에 대한 사회만 담다보니 한국이랑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용도 있지만 상당수 많은 내용은 비슷해서 공감 할 수 있
었어. 나또한 그랬고 열정 페이다 뭐다 최저시급 이하의 일도 경험하면서 사회라는 건 이런것이구나 하고 뼈저리게 느
끼다 왜 시발 이따구 밖에 안되는 거지라고 마음속으로만 생각 하고 정작 나또한 그 사회의 일원이 되었고 밖으로 꺼내지 않았거든. 저는 이러한 열정을 보였습니다라는
자소서의 양식의 한줄을 위해 몇개월을 무급이다 싶이한 일도 했고 동생도 마찬가지였거든. 또한 이러한 비정규직 타령을 하면서 정작 이직을
알아봐야된다 말하고 청년 실업은 눈높이 문제다라고 외치는 기성 어른 세대들(혹은 노력충)에게 열변을 토하기 보다는 이러한 책을 한번 읽어 봤으면 좋겠다는 추천
하는 게 더 나은것 같아서 3줄 요약 1. 일본의 젊은 세대에 대한 사회분석 2. 젊은 세대가 어떠한 행동
을 하는지 분석 3. 노력충 (자칭 애국보수)일베충에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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