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3px;">안녕? 얼마전에 개드립간 메이플 브금을 보고 오랜</span><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13px;">만에 추억에 젖다가,</span></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3px;">이제는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는 게임 '라테일'의 </span><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13px;">브금을 들고와봤어.</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13px;"><br></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br></span></div><div><span style="line-height: 1.5;"><img src="http://ch121.sipgu23.com/get_img.php?
url=http://www.dogdrip.net/files/attach/images/78/878/018/067/e0e4fe56df6048dbdea29250dc996f98.jpg";
alt="wallpaper_36_1024_768.jpg" title="wallpaper_36_1024_768.jpg" width="1024" height="768" style="" /></span><p style="line-
height: 1.5;"><br></p><p style="line-height: 1.5;"><br></p><p style="line-height: 1.5;"><br></p><p style="line-height: 1.5;"><br>
</p><p style="line-height: 1.5;"><br></p><div><br></div><div><div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3px;">간단
히 소개를 하자면, 라테일은 메이플과 비슷한 형식의 RPG게임으로, 한때 메이플 짝퉁이라는 소리도 듣곤 했던 게임이야.</span></div>
<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3px;">그래도 내가 초등학교 4학년 쯤엔 반의 친구들이 남녀 가
리지 않고 많이들 했던 게임이야. 게임의 특징인 아기자기함과</span></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3px;">예쁜 일러스트들, 시나리오 캐릭터의 비주얼이나 패션템 등으로 주로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지.</span>
</div></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5;"><br></div></div><div style="line-height: 1.5;"><br></div><div
style="line-height: 1.5;"><br></div><div style="line-height: 1.5;"><img src="http://ch121.sipgu23.com/get_img.php?
url=http://www.dogdrip.net/files/attach/images/78/878/018/067/f088cd1ed7d324418a0f60ca39c2b835.JPG"; alt="캡처.JPG" title="캡
처.JPG" width="1301" height="625" style="" /><p><br></p><br></div><div><div style="line-height: 1.8;">보컬로이드 콜라보, 마마
마 콜라보 등으로 지금은 이렇게 씨입뜨억 게임이 되어버렸지만...</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콜라보를 제외
하더라도, 라테일은 원래 일러스트와 귀여운 브금들,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드립들로 오덕 요소가 많은 게임이야.</div><div><br>
</div><div style="line-height: 1.8;">덕분에 2차창작도 꽤 많고, 마니아들도 있지. 비록 그것들이 새로운 유저들을 불러들이는 데엔 불리
한 요소로 작용할지도 모르겠지만.</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BGM들인
데,</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라테일의 브금 작곡가들은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사람들이 많아.</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리듬게임도 즐겨하는 나는 작곡가 목록을 보고 그 라인업에
놀랐을 정도로 말이지.</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그래서 그런지 퀄리티가 높은 브금들이 많고, 인터넷에서도
브금으로 널리 쓰이는걸 볼 수 있어.</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설명이 길
어졌네, 일단 시작은 라테일의 메인 테마야.</div></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51c76b3adb5fa40fd8194ab1c7abf774.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ESTi의 MAY be happy라는 곡으로, 주로 로그인과
캐릭터 선택할때 처음 나오는 곡이지.</div><div style="line-height: 1.8;">다른 작곡가가 만든 것도 포함해서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
</div><div style="line-height: 1.8;">그리고 로그인 화면 브금은 계절에 따라 다른 버전으로 바뀌기도 해.(우와아~ 알라뷰! 하고 시작하
는 겨울버전을 싫어했던 걸로 기억나)</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
</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98de0a9f5402cc400bf8b65d0565d8fd.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두번째는 게임의 진히로인인 이리스의 테마곡이야.
</div><div style="line-height: 1.8;">게임의 스토리 자체가 플레이어가 이리스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라, 이리스의 비중이 매우 큰 편이
지.</div><div style="line-height: 1.8;">하지만 몇년만에 최초로 만렙이 나타나고 그것도 모자라 만렙 확장까지 된 마당에도 이리스는 모
습을 나타내지 않아 유저들이 이리스는 언제 찾냐고 묻기도 해.</div><div style="line-height: 1.8;">게임에선 보통 석탑에 위치 저장을
할 때 이리스의 테마곡이 나오는데, 앞의 잔잔한 부분만 듣고 끄는 경우가 많지. 하지만 뒤로 가보면 반전이 있는 곡이야.</div></div>
<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br></div><div><br></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b9385c4aa8779a4ca03e0a7094e9f29e.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는 지엔디아 대륙의 중앙
에 있는 대도시, 엘리아스의 테마야.</div><div style="line-height: 1.8;">온갖 나라의 신화와 문화가 뒤섞인 라테일의 세계관을 나타내듯
이, 도무지 시대와 장소를 짐작할 수 없는 도시지.</div><div style="line-height: 1.8;">분명 시작하는 마을은 중세 판타지의 작은 시골마
을 같은 느낌이었는데, 엘리아스는 빌딩에다 비행기가 있질 않나, 거기에 npc들은 판타지스런 복장이니...</div><div style="line-height:
1.8;">하지만 그런 도시와 묘하게 아주 잘 어울리는 브금이야.</div><div style="line-height: 1.8;">지금은 ESTi의 버전과 다른 새로운 엘
리아스 브금이 적용되었는데, 트럼펫 소리가 요란한 아주 다른 분위기지. 개인적으로 옛날 브금을 더 좋아해.</div></div><div><br>
</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00225fb4d651aa2ffd48350bdccba72a.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플레이어가 두번째로 가게 되는 시나리오 인던, 샹
그리라의 테마야.</div><div style="line-height: 1.8;">여기까진 모두 ESTi가 작곡했고, 이제 다른 작곡가의 테마도 소개할게.</div>
</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
<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a9fd84f3f7ef857400a76adf0083c2ea.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라테일을 오덕게임으로 만든 주범(이라고 엔하위
키에서 소개하고 있는) DINY의 곡이야. 어디의 브금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네.</div><div style="line-height: 1.8;">굉장히 활기차고 귀
여운 느낌의 곡이야. 라테일 초반의 거의 모든 맵은 대체로 이런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소녀심이나, Dear. Hyejin이나...(그리고 대
부분 DINY가 작곡했지)</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br></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55d25cb80de4e0ada622956dede902fc.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이번엔 M2U의 곡이야. 리듬게임에서 미친 난이도
를 자랑하는 나이트메어와 프오닥의 작곡가 그 M2U 맞아.</div><div style="line-height: 1.8;">꽤 색다른 느낌이지? 층을 올라가면서 몬
스터를 물리치는 몬스터 타워가 있는 세련된 도시의 브금이야.</div><div style="line-height: 1.8;">거리를 밝히는 형형색색의 불빛, 높이
솟은 빌딩과 자동차들, 클럽과 파티가 있는 도시의 밤이 떠오르는 곡이지.</div></div><div><br></div><div><br></div><div><br>
</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2b2bab58f08835ea25668ba8d54d8339.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야. 시나리
오에서 제일 첫번째로 공략하게 되는 사룡의 둥지의 테마곡이지.</div><div style="line-height: 1.8;">갓 레벨 20을 넘긴 초보때 용암이
솟는 동굴에서 해츨링을 무찌를 때 락 계열의 강렬한 이 곡이 흐르는 걸 들으며 매우 흥분했었던 기억이 나.</div><div style="line-height:
1.8;">얼마 전 새로운 직업 홍보영상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던 곡이야.</div></div><div><br></div><div><br></div><div>
<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fd5ad6043aedc7f8d5b6f92cc81ad4f4.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Electronic Boutique가 작곡한 곡으로, 수몰정원의
테마야. 맵과 어울리게 듣고 있으면 물에 잠긴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한 곡이야.</div><div style="line-height: 1.8;">그런데 음악의 제
목은 Beyond the Forest지. 대체 왜일까?</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br></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69f8c8c1719ba464b2c1ef077049fd7e.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div><div style="line-height: 1.8;">라테일에서 레벨을 꽤 높이면 갈 수
있는 후반 맵의 브금들을 작곡한 아스트로맨의 곡이야.</div><div style="line-height: 1.8;">계약을 맺은게 최근인지, 새로 생긴 고레벨
사냥터에 거의 대부분 아스트로맨의 브금이 쓰이고 있어.</div><div style="line-height: 1.8;"><span style="line-height: 1.5;">이 곡은 벨
파도서관의 테마인데, 정말 마법도서관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지. 처음 들었을 땐 귀족들의 고상한 무도회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하기
도 했어.</span></div><div style="line-height: 1.8;">npc의 대화를 일일이 읽어도 재미있을 때가 꽤 있는데, 여기선 어리숙한 사서가 날
마다 책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양이야. 그리고 플레이어는 정말로 책들과 싸워...</div><div style="line-height: 1.8;">그리고 책한테
맞으면 꽤 아파.</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
</div><div style="line-height: 1.8;">이제부턴 동양풍의 곡들을 소개할게. </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4533dbcfe76ddd1092dd4ce16f5e54a5.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바람의 나라 브금 작곡가 중 한명인 be의 테마야.
난 전통혼례식 테마밖에 들어보지 못했지만...</div><div style="line-height: 1.8;">중국풍의 도시인 용경의 테마인데, 잔잔하고 아름다워
서 마음에 드는 곡이야. 제목은 Wind from Far East.</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
</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584df2b62032bf0e9ba675ffc5cf74b9.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중국을 지나 이제 일본의 테마야. 일본풍의 도시 아
오이치로 향하는 벚나무 호숫가의 테마인 AKAI ITO야.</div><div style="line-height: 1.8;">ESTi가 작곡했고, 맵에선 일본 요괴인 갑파와
벚나무 사령이 출몰해.</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br></div><div><div style="line-height: 1.8;">일본도 있으니 우리나라도 빠지면 안되겠지?</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8b7e8f85887591ae5f47be5358a2ec22.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div style="line-height: 1.8;">DINY가 작곡한 이 곡은 비행선(?)을 타고 가
다가 추락하면....떨어질 수 있는 두터비셤의 테마야.</div><div style="line-height: 1.8;">두꺼비섬에서 따온 것 같은데, 마을 어귀에 장
승이 서 있는 등 우리나라의 옛 정서가 듬뿍 묻어나는 곳이지.</div><div style="line-height: 1.8;">이 곡도 사물놀이에 쓰이는 악기들이
주를 이루는데, 만약 컴퓨터로 만들었다면 어떻게 만든 건지 신기할 정도야.</div><div style="line-height: 1.8;">비슷한 멜로디로 희, 노,
애, 락의 네 가지 버전이 있어.</div></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
<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a8c8a604e10392bf3326892c56eb4f59.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div style="line-height: 1.8;">ESTi가 작곡한 엘리아스 궁궐의 테마야. 왕에게 말
을 걸면 '엘리아스의 궁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나는 깨우친 임금 헤종이오' 라고 문명 드립을 시전해.</div><div style="line-height:
1.8;">여담으로 라테일은 옆의 섬나라에선 우리나라로 치면 메이플 급의 인기를 자랑한다고 해.</div><div style="line-height: 1.8;">바케
모노가타리,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이누야샤 등 온갖 애니메이션의 콜라보에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성우들이 직접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
하기도 하지.</div><div style="line-height: 1.8;">그런데 지엔디아 대륙 정중앙에 있는 궁궐은 완전히 한국풍에다 왕 이름도 헤종(...)이
야. 일본 라테일에서도 그대로인지는 모르겠네.</div><div style="line-height: 1.8;">아무튼 매우 평화롭고 예쁜 곡이야.</div></div>
<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
<br></div><div><div style="line-height: 1.8;">자, 이제 거의 끝까지 왔네. 잔잔함의 절정을 달리는 곡을 소개할게.</div><div><br>
</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bd38a2b44385275200868c03b5760523.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br></div><div style="line-height: 1.8;">아스트로맨의 LOST TEMPLE이라는
곡으로, 플레이어가 현재 최종진화단계인 3차직업(1차-2차-서브-3차)으로 전직하기 위해 떠나는 표류도시에서 퀘스트를 모두 끝마친 후
전직을 앞두고 흐르는 브금이야.</div><div style="line-height: 1.8;">잔잔하면서도 되게 애절한 느낌이지 않아? 그 이유는 플레이어가 3
차 전직을 하는 장소가, 이리스를 구하지 못했을 때의 루트인 폐허가 된 미래세계이기 때문이야. 배드 엔딩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
</div><div style="line-height: 1.8;">LOST TEMPLE이라는 제목 그대로 무너져버린 비프로스트(궤도엘리베이터), 모두가 죽어버리고 홀로
남아 폐허 저 너머를 바라보며 플레이어에게 이별을 고하는 소녀의 모습에 이 음악까지 흐르면 왠지 모르게 찡 하고 가슴이 벅차오
름과 동시에 이리스를 반드시 구하고 말리라는 투지에 불타오르게 되지.</div><div style="line-height: 1.8;">옛 클래식 음악이라고 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곡이야. 2분도 안 될 만큼 짧은 게 아쉬울 정도로.</div></div><div><br></div><div><br></div>
<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div style="line-height: 1.8;">마지막은 제일 최근에 나온
Memories remember U로 마무리지을게.</div><div><br></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splayMultimedia("files/attach/images/78/878/018/067/87bc02e3c8256cf3315f19bf2c15a1f3.swf", "400","320", {
"autostart" : false, "wmode" : "transparent" });</script><br></div><div style="line-height: 1.8;">라테일 브금 최초로 가사가 있는 곡이
야. 라테일 유저들이 작곡하고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div><div style="line-height: 1.8;">한동안 메인테마 대
신 서버 선택, 캐릭터 선택할 때의 브금으로 쓰였던 모양이야.</div><div style="line-height: 1.8;">열한 살 때 버디버디 신발을 받으면서
시작했던 게임이 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살아있는 걸 보며 듣고 있자니, 가사가 와닿기도 해.</div><div><br></div><div><br></div>
<div style="line-height: 1.4;"><br></div><div><br></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여기까지 하고 라테일 브금
소개를 마칠게.</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유저가 적은 만큼 메이플처럼 추억을 공유한 만한 사람이 적은 게
아쉬운 게임이야.</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엑토즈의 불안불안한 서버와 씹뜨억 콜라보 때문에 많은 사람들
에게 외면받은 게임이지만,</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스토리나 음악들은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들기 때문
에 이를 받쳐주지 못하는 게임 운영이 안타까울 뿐이야.</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div><div><br></div><div style="line-height: 1.8;">모든 브금의 출처는 라테일 홈페이지야. 홈페이지에서 모든 브금을 다운받을 수
있어.</div></div><div class="document_popup_menu"><a href="#popup_menu_area" class="document_67018878" onclick="return
false">이 게시물을...</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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